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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는 바닷물 관수를 어떤 비율로 얼마나 주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GO지호
  • 2020-01-19
  • 조회수 2484
전문농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가족들과 소량으로 먹을려고 베란다 텃밭이나,
집앞에 화분에 키우는 도시농부들이 꽤 많습니다.제작년 말부터 자닮 교수님 강의를
꾸준히 보고있습니다.정말 공감을 많이 하고 많이 배웁니다.
네이버 카페에 활동을 하고있는데 교수님 말씀들을 많이 전합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시는것은 전문농가에서 만들수 있는
배율이나 규모라서 귀농을 하게 되면 꼭 실천할 생각입니다.

베란다 텃밭에서는 수경재배 양액을 이용해 재배하는분들이 많고
토경재배를 하기에 꽤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수경재배또한 화학비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분으로라도 토경재배를 유기농으로 잘 하기위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작년 모두X이 핫하고 황의 중요성을 광고하는 유튜브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두 혹해서 살까 했습니다.유기농자재라고 해서요.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면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닮 교수님의 강의를 많이보고 공감하는데 있어서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초저가 농사가 핵심이잖아요.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천일염을 물에 희석해서 화분에 미량요소를 충족 시켜주고싶은데
천일염500g 물  20리터로 관수를 해도 상관없을까요?아니면 화분이라는
조건을 생각해서 반정도를 줄여서 관수를 해야될지,
또 1-2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희석해서 관수를 해도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조영삼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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