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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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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토양기반조성"에 대하여

  • 한사랑터
  • 2020-11-27
  • 조회수 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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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헤이즐넛) 재배 농장입니다.
9년생 성목입니다.
3월초에 암꽃이 개화(숫꽃은 전년도 6월에 생성되어 3월초에 포자가 활성화되어 3~4월에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수정) 됩니다.

이런 여건에서
1. 살포하는 방법이 목면시비인지, 토양에 관주 방법인지요?
2. 천매암 대신에 흑운모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는지요?
3. 미생물 배양액을 500l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서 희석해서 사용해도 되는지요?
가능하다면, 미생물 배양액 량은 얼마나 넣으면 될까요?

국내 재배 초기 단계인 작물이다보니, (국내 재배 1호 농장입니다)
재배방법이 정립되지 않아서 병충해 피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린재, 선녀나방, 꼭지 곰팡이 피해 등이 주 피해 유형입니다.


[미강]이 있어서 액비나 막걸리를 만들어 활용하고 싶습니다.
사용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농사에 대한 경헙이 많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대표님을 뵙고 싶습니다.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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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랑터 2020-11-28 10:20:12

    대표님 감사합니다.
    병충해 방제에 대한 시행착오를 마무리하고 재배 표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자닮식 농사에 열짐을 다하겠습니다.

    미강을 농장에 뿌릴 경우 300평당 몇 kg정도 뿌리면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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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결 2020-11-28 09:53:44

      1. 관주나 토양살포를 기본으로 목면시비도 병해할 수 있습니다.
      2. 네 가능합니다.
      3. 작물이 없을때, 낙엽진후에 미생물 배양 원액 살포도 가능합니다. 생육기는 10배 이상 희석해서요.

      노린재, 선녀나방, 곰팡이 등 어렵지 않게 자닮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물은 다양하게 있지만 균병, 충병, 바이러스병 대부분 비슷해요.

      미강을 액비나 막걸리 만드는 것도 좋지만 편리하게 밭 표층에 흩뿌려주세요. 너무 과하게 사용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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