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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유기 고추, 액비만으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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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박무수님, 품목: 오미자 2500평, 하우스고추 500평, 경력; 유기 9년

  

 모든 것을 액비로 해결한다는 박무수님은 500평 하우스에 매일 8~10톤의 물을 관주하면서, 꾸준히 액비를 사용한다. 또한, 액비를 만들어 쓰고 남은 찌꺼기는 모아 두었다가 가을에 잔사와 함께 밭에 뿌려준다. 그렇게 뿌려지는 액비 찌꺼기는 퇴비의 10배 이상효과가 있다.

특히, 고추잔사와 쇠비름으로 만든 액비를 쓰면 천연 착색제로 더없이 좋다. 사서 쓰는 착색제는 인위적이 색이 난다면 천연착색제는 자연스럽게 고운 빛이 난다. 비용도 사서 쓰는 액비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액비를 만들어 쓰지 않는다면 유기농사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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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02-10 13:29:27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무수#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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