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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액비가 언제든 투입될 수 있는 관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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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주복희 품목 : 딸기 면적 : 하우스 1,400평 경력 : 유기농 11년차

 하우스 안에 항상 미생물이 배양되고 있고 딸기잔사 액비와 붕어액비통이 바로 옆에 있다. 등푸른 생선으로 생선아미노산을 만들어야 하지만 충남 부여라는 지역 특성상 생선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저수지 낚시꾼들에게서 구한 붕어로 액비를 담그고 있다.
 
붕어액비
9월 15일경에 딸기 정식을 하는데 정식하기 전에 두 번 정도 미생물을 뿌려주고 정식 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미생물과 액비가 들어간다. 딸기묘가 생장하는 시기에는 오미자와 수박 등으로 만든 과일액비를 주로 넣어주고 천매암과 바닷물도 들어가는데 바닷물이 없을 때는 소금물로 대신하기도 한다. 주기적인 미생물과 액비 관주로 딸기 수확량이 늘어나고 맛과 향이 더 향상되는 효과를 얻는다.
 
수박과 딸기 등 과일을 중심으로 만든 미생물제, 이것을 내린 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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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1-05 11:00:20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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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희#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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