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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 사과굴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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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해충

사과굴나방 성충
사과굴나방
나비목 가는나방과

О 학명 :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О 영명 : Apple leafminer
О 크기 : 날개길이  6~7mm
О 기주 : 사과나무
О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사과굴나방 번데기
앞날개의 바탕색은 황금색, 기부의 은백색 세로줄은 날개 길이의 1/2정도로 길며 끝이 약간 위로 구부러져 있다.   전연의 첫째 번 횡대는 기부 가까이서 시작되어 전연 중간 지점에서 횡으로 경사기제 넓어지나 후연에서 출발하는 것과 서로 연결되지 않다.  전연의 날개끝부분에 3개, 후연에 2개씩의 은백색 무늬가 발달되어 있고, 날개의 중간 부분은 흑갈색 인편이 짙게 흩어져 다소 검게 보인다.
 
사과굴나방 유충
성충은 이른 아침에 교미후 잎의 뒷면 맥에 따라 1개씩의 알을 낳으며 연 4~5회 발생 신엽주위로 피해를 주며, 번데기로 굴 속에서 월동한다.
유충은 엽육 속으로 들어가 잎의 뒷면 표피 사이에 텐트모양의 굴을 만들고 부화 유충은 엽육 속으로 들어가 그속에서 엽육을 식해 한다.  유충의 활동은 매우 활발하며, 우화 전의 번데기는 잎의 뒷면 표피에 구멍을 뚫고, 몸의 전반을 밖으로 내밀고 우화한다.
 
사과굴나방 피해잎(앞면)
사과굴나방 피해잎(뒷면)


 

기사입력시간 : 2018-07-31 23:46:02

박덕기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비목#가는나방과#Phyllonorycter속#과수해충#사과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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