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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농은 토양을 가꾸고 하농은 열매만 탐한다 2('19 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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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후원자 공부 모임이 1월 25일 대전센터에서 진행되었다.(고창 도덕현)

 도덕현 님의 농법은 토양을 관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물을 심기 전부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리해서 토양의 건강한 순환구조부터 만들고 시작한다. 그 후에는 정기적으로 참숯과 버섯 배지를 2~3년에 한 번씩 충분하게 넣어준다. 이미 만들어진 땅에는 미생물이 먹을만큼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기비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완전하게 숙성되지 않는 생짜 퇴비를 넣고 로타리를 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완숙되지 않은 퇴비가 들어가면 토양의 생리 장애가 심해지고 회복도 늦어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도덕현 님은 방선균이 많은 대나무 톱밥을 적극 추천하다. 일단 대나무 톱밥을 사용하면 병해충 발생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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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2-14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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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도덕현#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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