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성장 단계별 다양한 액비 활용법

default_news_ad1

광주광역시 강경국 품목 : 청양고추 면적 : 하우스 2,000평 초저비용 3년차

쇠비름은 많을 때 모아서 말려두고 사용한다.
 쇠비름의 효과를 알고 나서는 쇠비름이 풀로 보이지 않는다. 보일 때마다 가져와 말려두고 쓴다. 그냥 통째로 넣고 액비를 담아봤더니 나중에 걸러 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모든 액비 재료는 마대에 담아 통에 넣어 쓴다. 마대에 가득 담아 넣어두면 나중에는 부피가 1/4 정도로 줄어든다.
 
은행 우린 물은 총채벌레가 왔을 때 관주로 사용했더니 기피효과가 있었다.
 강경국 님은 모든 작물 잔사를 그대로 하우스에 넣어주기 때문에 주변 하우스에서 작물 잔사를 말려서 태울 때 그 재를 가져와서 마대에 넣어 액비를 담는다. 쇠비름 액비와 작물 잔사 재로 만든 액비는 열매 수확 전에 하우스 한 동 기준으로 20리터씩 관주로 이용한다.
 
걸러 쓰기 편하도록 모든 액비는 마대자루에 담아 만든다.
음식물 액비는 생육 초기에 사용하는데 음식물 그대로 액비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역시 냄새가 많이 나고 이물질 거르기가 힘들어서 집에 음식물 건조기를 두고 바싹 말린 음식물 부산물을 모아서 마대에 담아 액비를 만든다. 모든 액비는 하우스 한 동에 20리터를 기준으로 사용한다.
 
500리터가 넘지 않도록 큰 통에도 부레를 설치했다.
- 동영상 보기 (13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9-07-30 09:11:31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주#강경국
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기사 댓글과 답글 1
전체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