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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정식 시기 조절로 딸기 시듦병과 탄저병 발병률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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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최영상 하우스딸기 700평, 토마토 400평. 초저비용 3년차

 올해는 고랑 끝까지 물을 잘 보내기 위해서, 딸기 고랑을 좁고 높게 만들었다. 딸기 모종을 빨리 심으면 시듦병이나 탄저병의 발병률이 높은데 최영상 님은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다른 농가보다 2주 정도 늦게 심는 편이다.
 
 올해는 유독 시듦병과 탄저병이 심해서 일찍 심은 농가들은 한 고랑이 아예 없거나 군데군데 말라 죽어서 갈아엎고 새로 심은 곳이 많은데 비해 최영상 님은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는데 비결은 정식하기 전에 미생물로 꾸준히 토양관리를 하고 정식 시기를 9월 중순 이후로 늦춘 데 있다. 또한, 딸기 정식과 동시에 바로 물을 주면 시듦이나 탄저병 피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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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12-23 09:55:22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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