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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 감귤 8년차, 자닮은 기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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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미숙·고석용, 노지 감귤 3300평, 유기재배 8년차

 
 10년 전쯤에 과수원을 샀을 때 40~45년 된 나무의 상태는 최악이었다. 귤 농사를 짓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베어내고 새로 심으라고 할 정도, 하지만 자닮을 접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액비와 미생물을 수시로 뿌렸다. 틈이 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막 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지금은 토양과 나무의 상태가 아주 건강해졌다. 그만큼 귤의 맛과 향은 최상의 상태다.
 
 병해충 방제도 기본 기준은 자닮식이다. 은행, 협죽도, 돼지감자를 삶아서 자닮유황과 자닮오일로 방제하고 거기에 더해서 더뎅이병에는 보드로액과 기계유제를 병행한다. 이렇게 하면 방제할 시기만 놓치지 않는다면 선녀벌레, 녹응애, 더뎅이병까지 큰 문제없이 잘 넘길 수 있다. 또한, 방제 비용도 상당히 줄일 수 있어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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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2-11-24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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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고석용#현미숙#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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