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의 종류에 따라 품종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야 한다.(이천 천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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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배의 전정 관리 방법이 다르다. 같은 배라고 하더라고 품종에 따른 관리 방법이 또 다르다. 밭은 헐렁해 보여도 수확량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알찬 전정비법을 소개한다.
신고 원앙 과일 위치 달라
“신고 배는 측지에 가깝게 달아서 과일이 햇빛을 많이 보게 하고 깨끗하게 나오게 하는 거죠. 품종마다 다른데 원앙은 1센치 정도 나와서 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원앙은 측지에서 늘어지는 가지에 과일을 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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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도장지를 비틀어 측지로
“복숭아는 도장지를 비틀어서 나무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잘라내고 가는 가지만 가지고 해야 하는데 비틀어서 측지를 만드는 거죠. 복숭아도 2번 주지여야 이런 관리가 가능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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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1-08-29 15:22:01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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