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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나방이 문제, 돼지감자와 봉숭아 주기적 살포로 효과는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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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공영배님, 품목: 대추 2천평/감 4300평, 경력: 무농약 6년차

친환경 약재이든 화학농약이든 충이 직접 맞아야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심식나방 같이 잎을 말거나 과일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벌레들은 약이 닿지 않아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벌레 먹은 대추는 보이는 대로 따내 충들의 개체수를 1차적으로 줄여준다.
자닮식 방제를 시작한지 4년차, 그동안에는 보름에 한번 들어가던 방제 주기를 올해는 심식나방 때문에 5~7일 간격으로 줄였다. 1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대로 손으로 잡아내는 부지런함에 더해 봉숭아, 돼지감자 우린 물과 자닮오일을 꾸준히 살포한 결과 어느 정도 심식나방 개체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정리: 이경희)

- 봉숭아 관련기사 보기 : http://bit.ly/2bTqBOi
- 돼지감자 관련기사 보기: 
  http://bit.ly/2bNcX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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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8-31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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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영배#감#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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