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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온난화에 '날으는 길'이있다.

기사승인 2007.11.12  17:32:18

조영상 기자

기사 댓글과 답글 6
  • 숨결 2007-11-12 17:52:49

    어제 한 선배님(고수)과 대화에서
    과일맛이 정말 끝내줘서 "아니 올해도 맛이 전과 다름없네요?"하고 물으니
    낄낄낄 웃으신다.

    그 분의 고민 첫째, 어쩌면 우리자슥들에게 고른 영양을 줄것인가.
    그래서 다양한 유기물과 부산물, 광물질을 혼합해 띄움비를 만드는 노력이 기본이고 그리고 다음에는 또 뭐가 있죠라고 묻는다.

    웃으시며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고...
    그것 만큼 당도올리는데 효과적인게 없다고
    당도에는 그저 햇빛과 바람이 최고라고

    잎사귀가 멀쩡한데 왜 과일을 서둘러 따려 애쓰는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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