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올해 땅속 유기물량이 적고 두둑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고추 잔사를 깔고 밭 전체에 호밀을 심어놓고 내년 3월 초에 두둑을 새로 만들려고 합니다.
두둑을 새로 만드는 거라 퇴비는 밭을 갈면서 전층시비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퇴비 받는 시기가 3월초 밭을 갈때 보다 늦을수 있어서 시기와 순서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3월초에 호밀과 잔사만 있는 밭을 갈아 먼저 두둑을 성형한 후
추후에 퇴비가 들어오면 퇴비 전량을 두둑 표층에 시비해도 차이가 없을지요?
2. 이건 다른 질문입니다만 함께 드리겠습니다.
최근 은행을 구청에서 얻어왔는데 시기가 많이 지나서인지 많이 분해된 상태
입니다. 이런 상태를 말려서 사용해도 약효에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 올해 건고추 작업하고 나온 고추꼭지가 많아 이를 액비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건고추 꼭지로 발효한 액비도 열매 액비 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