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닮 대표 조영상입니다. 지지난 주부터 후원자님과 함께 모이는 줌 모임(zoom metting)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모여 궁금한 점을 비롯해서 여러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는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약 한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줌 모임은 비디오 편집되어 후원자 전용 동영상으로 사이트에 올려질 것입니다. 줌에 들어오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줌에 들어오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여러분 줌에서 봅시다!!
< 내용 > - 고추 농사 처음 시작은?- 다수확을 위한 준비과정- 효과적인 진딧물 방제- 전지목 천연지베렐린- 약초액 만들 때 건조해서 삶는 건 어떨까?- 고추에 필요한 적당한 비료는?- 돈분 사용 무엇이 문제일까? - 동영상 보기( 29분 ) - 동영상 보기( 31분 )
약용버섯 이야기(18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버섯들 적응보조물질(또는 강장제 adaptogen)이란 몸이 스트레스에 대하여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는 천연 물질을 말한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스트레스에 대항할 능력을 키워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본래 이 스트레스 적응보조물질에 대한 개념은 이차대전 초기 러시아에서 식물로부터 구한 물질을 가지고 군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적응능력을 증가하게 하여 특히 전투를 앞둔 병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서 출발하였다. 적응보조물질은 내분비선
< 내용 > - 양파 농사, 물대기가 중요하다. 드론 방제는?- 자닮식 방제 효과 좋고 작물 맛도 좋아져.- 축분을 쓰지 않는 농사?- 내 땅에 포함된 공유지 처리는?- 우렁이 월동문제 해결책은?- 벼 파종과 이삭관리 - 동영상 보기( 22분 ) - 동영상 보기( 42분 )
금창초(Ajuga decumbens)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부지방의 길가, 밭이나 논두렁, 과수원, 잔디밭이나 무덤, 임도, 산기슭 등에서 자란다. 겨울형 한해살이 잡초처럼 대개 가을에 뿌리잎이 방사상으로 퍼져 나와서 땅바닥에 붙어 겨울을 난다. 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전체에 흰털이 많고 자줏빛을 띤다. 잎 위쪽은 넓은 타원형이고 아래는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는 땅을 기듯이 옆으로 뻗고 잎은 마주난다. 자줏빛이 돌던 잎은 봄이 되면 짙은 녹색으로 바
농사를 짓다 보면 밭의 상태나 작물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고민거리가 생긴다. 그때마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 처방들을 좇다 보면 농사는 점점 복잡해진다. 그럴 때 기준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자연’이다. 자연의 생태환경을 잘 관찰하고 그 기준에 맞추면 된다.< 내용 >- 귀농 후 첫 고추 농사 병충해에 자신감 얻다- 자닮식 방제 탄저에는 직빵- 고추 두덕 너비가 1.8m인 이유- 연작 장애가 말이 안 되는 이유- 자닮식 방제를 드론으로 하는 경우- 어렵다는 담배나방 방제는? - 동영상 보기( 30분 ) - 동
무농약 재배가 어렵다고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사과다. 박기활 님은 사과와 배를 무농약 재배를 넘어 유기재배까지 성공적인 농사를 짓고 있다. 그 과정을 들어보자. - 동영상 보기 (20분)
자닮식 농사를 시작해서 3년 만에 고추에서 대 풍작을 이뤄낸 사연을 나눈다. 올해처럼 비가 많은 해에 탄저 피해 없이 고추 한 주 당 고춧가루 600그램을 수확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자. < 내용 > - 고추 한주에 고춧가루 600그람 한 근 수확 비결- 홍수에 높고 넓은 두덕 덕분에 풍작 이뤘다- 탄저방제의 중요성- 액비통 설치에 필요한 소품들 - 동영상 보기( 22분 ) - 동영상 보기( 26분 )
귀농 6년차에 복숭아에 대해선 자신감이 붙었다는 강태숙님은공판장에서도 최고의 가격으로 판매될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을 받았다.그 비결로 초생재배와 잔사 이용을 꼽는다. 특히 잔사를 삶아서 만드는 천연 호르몬제가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 동영상 보기 (19분)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겸손의 사람들이다땅에 흙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겸손을 뜻하는 Humility라는 말은땅, 흙이라는 뜻을 가진라틴어 humus 에서 유래하였다.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믿음의 사람들이다.자연을 믿기 때문이다.자연에는 거짓이 없고자연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룻소).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희망의 사람들이다.씨알 하나에도 우주가 들어 있고작은 씨앗이 희망의 숲을 이룬다는 것을멀리 바라보기 때문이다.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사랑의 사람들이다.자연의 극치가 사랑임(괴테)을 알기 때문이다.인간의 욕망이 불러 온
큰방가지똥(Sonchus asper)은 길가나 빈터, 밭 주변, 과수원 등지에서 자라는 겨울형 한해살이풀이다. 대개는 가을에 발아해서 방석모양으로 겨울을 나지만, 늦은봄에 발아해서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도 한다. 뿌리에서 난 잎은 땅바닥에 바짝 붙고 무 잎처럼 갈래진다. 흔히 자주색을 띠며 갈래 끝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꽃이 필 무렵 말라 사그라진다. 뿌리잎 가운데서 나온 줄기는 40~120cm까지 곧게 자란다. 자주색을 띠며 속은 비어 있다. 자르면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나 농사는 해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한다. 그때그때의 기후, 작물의 상태가 워낙 가변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쟁에 참전한다는 각오처럼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기습적인 병해충에 당하기 쉽다. 긴장감 있게 끊임없이 작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 내용 > - 식초나 목초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담배하고 파밤나방 방제, 기준양보다 많이 넣어도 안 잡히는 이유- 무농약 사과 4년차에 안정기로- 빨간 고춧가루의 비결은? - 동영상 보기( 26분 ) - 동영상 보기( 30분 )
초생재배와 무경운을 바탕으로 농사를 짓다보니 100년 넘은 나무에 배가 500개 달릴 정도로 힘이 좋다. 나무간 재식 거리도 타 농가에 비해 훨씬 넓다. 거름을 주지 않아도 수세가 짱짱한 김광익 님의 농사이야기를 들어보자. - 동영상 보기 (24분)
농사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저런 다양한 정보를 접하다 보면 중심을 잡기전에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자의적으로 정보를 취합하고 판단하기 보다는 실제로 농사를 잘 짓는 사람을 모델로 삼고 한 우물을 파는 것이 빠르고 정확한 길이다.< 내용 >- 귀농 후 정착하는 과정의 애로사항을 어떻게 극복할까- 방제 방법과 비율이 중요하다, 자닮오일의 중요성- 귤, 무인방제로 농약 사용량 줄이고 효과는 높였다- 초생재배로 당도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다 - 동영상 보기( 27분 ) - 동영상 보기( 31분 )
20년 넘게 연작장해 없이 딸기 농사를 짓는 주복희 님은 돌려 심기나 이모작이 영양관리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한다. 200평 하우스 한 동 당, 2천 만 원 수익이 어떻게 가능한지 어린 묘 관리부터 토양 관리까지 비결을 들어본다. - 동영상 보기 (23분)
약용버섯 이야기(188): 어린이 치아건강을 위한 진균류의 역할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충치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특히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의 고질적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충치는 고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어린이의 전체 건강과 성장 발전 및 삶의 질(質)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게제에 최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클렘손대학교 과학대학(Clemson University College of Science) 연구팀은 앞으로 충치예방과 치료에 유용한 좀 더 나은 방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
취미삼아 텃밭 농사를 짓든 전업으로 대규모 농사를 짓든지 간에 처음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고 막연함이 밀려온다. 무경운이 좋다는데 두둑은 어떻게 어떤 크기로 만들어야 할지, 약초액 보관 통은 어떤 것이 좋을지 등 세세한 사항을 알아보자. - 동영상 보기( 35분 ) - 동영상 보기( 21분 )
냉이(Capsella bursapastoris)는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나물로 사랑을 받는 십자화과의 겨울형 한해살이풀이다. 밭이나 밭두렁, 논두렁, 과수원 등 농지와 볕이 잘 드는 길가나 들판에서 흔하게 자란다. 대개는 가을에 발아해서 겨울을 나지만 일부는 이른봄이나 여름에 나서 짧은 생애를 보내기도 한다. 겨울형 개체들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선선해지면 발아를 해서 방석처럼 땅바닥에 바짝 붙어 겨울을 보낸다. 추위도 피하면서 펼친 잎으로는 광합성을 통해 알뜰히 영양분을
응애 방제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썼지만 비싼 약값과 떨어지는 효과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는 김정기 님은 자닮식 방제를 접하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시판 제품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저렴한 비용의 자닮식 방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고. 거기에 방제가를 높일 수 있는 버블샷 개발로 더 이상 응애 피해는 없이 만족한 결과를 내고 있다. - 동영상 보기 (24분)
농사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와 같다.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땅위에 무엇을 심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그 만큼 나만의 고민들도 다양하다. 토양 살충은 꼭 해야하는지, 하우스의 토양 관리는 노지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 동영상 보기( 23분 ) - 동영상 보기( 32분 )
아이디어가 많고 실험정신이 뛰어난 손삼식 님은 항상 병해충 방제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한다. 동계방제의 횟수를 늘리거나 자닮유황에 누룩을 첨가하는 식의 작은 변화로 큰 차이의 결과를 만드는 과정을 들어보자. - 동영상 보기( 23분 )
정선섭님은 45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오로지 유기 벼 재배의 길을 걸었다. 항상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험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정선섭 님의 유기벼 재배력을 들어보자. - 동영상 보기 (6분)
약용버섯 이야기(187): 댕구알버섯(대형말징버섯) 댕구알버섯은 대형 버섯으로 보통 20-38cm 크기를 가지고 있고 가끔 50cm 크기 이상으로 크기도 한다. 어릴 때는 둥그렇다가 성숙하면 다소 납작해진다. 땅위에 돋고 줄처럼 생긴 균사속으로 뿌리 내리듯 땅에 박혀 있다. 포자주머니는 표면이 흰색-크림색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워 사슴 가죽 같고 노균이 되면 표면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포자덩이는 처음에 흰색으로 부드럽고 차차 노란색을 거쳐 황록색-녹갈색으로 된다. 발생: 7월-10월에 걸쳐 숲속 땅 위에, 초지, 공원, 골프장 위에
강원 정선에서도 오지, 해발 670미터의 고지대에서 22년째 유기농사를 짓고 있는 박은준님.6천 평에 마늘, 배추,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밭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농산물은 건강식품으로 입소문이 나서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기본에 충실한 그의 농사이야기를 들어보자. - 동영상 보기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