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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 실패 원인 조사 관련 문의

  • J Farm
  • 2025-06-18
  • 조회수 7
대표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표님이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있는 JMP를 만들기 시도를 했는데
첨부 사진과 같이 실패를 했습니다. 현상으로는 배양 24시간 후 거품이 매우 적고,
고래통 하부를 저어주다보니 약간의 썩은 냄새와 흙과 같은 물질이 많았습니다.

문의 사항으로는
1) 배양을 하우스 안에서 했는데, 낮의 온도가 35℃, 아침에는 21℃ 수준으로
   돼지 꼬리를 이용하여 밤에 온도가 나려가는 것을 보완하려 했는데, 낮의
   하우스 내부 배양액의 온도가 38℃는 확인을 했는데, 혹시 40℃를 넘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게 실패 원인일까요? 상온 배양을 해야 하나요?

2) 고래통을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 통을 이번에 새로 구매한 것인데, 혹시
    새것이라서 통 표면에 남아 있는 화학 물질이 원인 일까요?
    중성 세제로 세척을 해볼까 합니다.   

3) 부옆토 냄새를 확인해보니, 구수한 흙의 냄새도 나면서, 약간의 썩는 듯한\
    냄새도 있는데, 이것이 원인일까요? 구수한 냄새가 나는 부엽토만 써야 하나요?

4) 물은 제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연못 (가로:세로:높이=12*3*2M)에 고여 있는
    물을 사용했는데, 약간의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물의 BOD 부족이 원인일까요?

5) 감자 전분 500g을 2L의 물에 녹여서 15L의 끓는 물에 넣어 1분간 익혀서 바로
   120메쉬 망을 이용해서 배양액에 풀어 주었는데, 이때 익힌 전분이 매우 뜨거웠는
   데, 이것이 원인일까요? 식혀서 넣어 주어야 하나요? 

쉽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배양을 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제가 추정하는 문제 발생 원인등에 대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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