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부터 노지에서 돼지꼬리전열기 없이 미생물배양해서 고추밭에 관주하고 있습니다.
오늘 두번째 미생물 관주했구요.
날씨가 추워서 안될줄알았는데요.
일단 가능하면 햇볕을 오랫동안 볼수있는곳에 고래통을 위치하고요
통위에는 비닐로 한번 씌우고 그위에 뚜껑을 덮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낮시간의 열을 오랫동안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함이구요 비닐을 덮어두니 습기가 비닐에 묻어서 미생물배양이 조금더 잘되는듯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관주해주고 있는데요.
금요일에 시작해서 다음주 금요일이면 어느정도 거품도 많이 생성되더라구요.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노지에서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 참고로 여기는 전라남도 나주입니다.
전라북도시라면 한번 연습삼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보험으로 말씀대로 집에서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