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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 대형 중탕기로 독초 삶아 쓰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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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허균, 품목 : 사과, 오미자, 아로니아, 마늘 면적 : 1만평, 경력 (초저비용 3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새원이 마을에서 농사짓는 허균님이 백두옹 독초액 삶는 날이다. 도시에 나가 사업을 하다 부모님 농사를 이어받아 사과, 오미자, 아로니아, 벼, 마늘, 고추, 잡곡 등 1만 평 농장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느라 연중 쉴 사이가 없다. 
 
충북 단양에서는 농약 절감사업의 일환으로 자닮 천연농약 원재료 보급이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15년에는 독초액 대량 제조를 위해 대형 중탕기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작목반 단위로 지원되었다. 허균님을 비롯한 다섯 농가에 대형중탕기가 지원되어 백두옹과 돼지감자를 비롯한 독초를 쉽게 삶아 쓰고 있다.
 
허균님은 3년 전 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이수하고 자닮식 천연농약을 사용해 농자재비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로니아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관행농과 친환경 농사를 병행하면서 완제품 대신 자닮 천연농약사용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허균님은 자닮농법을 통해 농비 절감과 건강 지키기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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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04-10 13:12:24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허균#사과#오미자#아로니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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