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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곰팡이병 자닮식 수액으로 한 번에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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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박태화님. 유자 1만평. 유기농 22년(유기인증11년) ('18 후공)

 유자 농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가지가 썩어들어 가는 병이 있다. 관행농도 극복하기 힘든 곰팡이 병인데, 일단 걸리면 가지를 잘라내야 하는 심각한 병이다. 흔하게 발생하지만 딱히 해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설사병에 걸린 소에 수액을 맞히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나뭇가지가 썩어들어 가는 병이 균병 이라면 살균제인 자닮유황을 이용해서 수액을 맞추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1000리터 기준에 자닮유황 10리터, 자닮오일 20리터를 넣어서 자기에 주삿바늘을 꽂아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약이 방울방울 잘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방법은 유자뿐 아니라 모든 과수에 사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과수 한 그루당 500원 정도의 비용이니 더할 나위 없다. 이 방법을 3년째 사용했는데 효과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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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1-24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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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태화#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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