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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 자닮식 액비 영양관리법 2, 기가 막힌 사과 맛은 바로 자닮식 액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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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한정달님 품목 : 사과 면적 : 2400평 경력 : 초저비용 3년

귀농한 후계농인 한정달 농민의 재식 4년차 사과나무는 주지와 결과지 배치, 꽃눈 형성이 좋고 나무가 싱싱하다. 화학비료를 일체 쓰지 않고 이웃 농민들의 의구심을 뿌리치고 자닮식 자가제조 액비로 영양관리를 물 들어갈 때마다 꾸준히해온 결과다. 부모님 때부터 쓰다가 방치한 대용량 모터 양수기가 뽑아 올리는 지하수에 다양한 액비통을 연결해 물과 액비를 손쉽게 하는 장치를 만들었다. 1톤짜리 액비 4통을 관수할 때마다 공급하고 있다. 전자공학 엔지니어 출신인 탓인지 한정달님이 설계한 관수와 액비 공급장치는 매우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치밀하다.
 
토착미생물 액비, 사과 액비, 천매암 액비, 바닷물 액비, 생선 액비, 산야초 사과 전정잔사 액비 등 1톤 짜리 액비통 20개를 준비해 두고 영양관리를 하고 있다. 한정달님은 과수원에 늘어서 있는 자닮식 액비통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이 자닮 덕분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유기질 비료 또한 거의 쓰지 않은 채 직접 만든 자닮식 액비로 2400평 900주 사과밭에서 재식 3년차에 500상자를 수확, 안동공판장에 출하하여 3천 만원 가까이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정달 농민은 자신이 기른 사과에 대해 "아삭하고 물이 많으며 맛이 기가 막힌다"는 품평을 듣고 있다고 말한다. 미네랄과 영양분이 골고루 담긴 사과에서 나오는 맛을 소비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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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4-18 08:32:41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정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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