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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땡볕, 자닮유황 1.5로 적성병 완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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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구자운님, 품목: 배, 면적: 1300평, 경력: 유기2년 (무농약 4년)

적성의 방제효과는 ‘때’가 중요한 것이 다시 한 번 입증 되었다. 한낮의 살포로 큰 효과를 보았지만 시기의 작은 차이로 더욱 완벽한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6월 말에서 7월 초에 방제를 해야 확실하게 적성이 까맣게 죽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때보다 이르거나 늦으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다. 물론 한낮 뜨거울 때 쳐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7월 11일 낮 1~2시에 방제. 확실하게 죽어있다.
6월말~7월 초 되어야 완전 사멸
“적성은 작년에 비하면 양반이죠. 거의 많이 안 왔고 밀도가 완전 죽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6월 말이나 7월 초가 되어야 새까맣게 죽어요. 사멸하는 시기가 있는가 봐요. 작년 같은 경우 좀 일찍 적성병이 많이 와서 한 낮에 그렇게 열심히 뿌려도 방제가 잘 안되더라고요. 6월말에서 7월 달 들어와서 하니까 새까맣게 죽어요. 7월 2일 1~2시쯤 한번 방제했는데 바로 멈춘 거예요. 새까맣게 타는 증상이 그때만 나옵니다.”
 
이른 시기에 방제를 하면 멈추기는 해도 확실하게 사멸하는 느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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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7-08 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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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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