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에서 농업인에 유리한 정책을 펴는 자를 뽑아야합니다.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고려해야하는 것을 자신이 가진 보수적인 마인드로 무시하려는 댓을 보니 짜증나서 댓답니다. 농민이 왜 쓸데없이 국가를 걱정합니까? 국고를 축내는 게 이런 주장하는 농민일까요, 정말 해쳐먹는 기득권일까요? 열심히 힘들게 사는 농민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아야지요. 자신의 밥줄에 목메는 일련의 직군들, 예컨대, 의사들, 변호사들, 하다못해 공무원들, 그들이 왜 나름 잘 나가는지들 아십니까. 바로 이런 식의 분석적인 접근을 하여 자기의 권리를 지키려 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농민들의 삶은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바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리고 그를 대변할 정치인을 못 찾아서 그런 것입니다. 농어촌 기본 소득 강화해도 농촌이 살까 말까입니다. 그리고 그것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경제에 탈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영상씨의 이 기사는 자닮유황이나 오일 만든 것 보다 더 대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