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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0년 탔더니 비료살포기 메고 100마지기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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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황성주 님, 한우 50두, 수도작 2만평, 유기농 5년차.

같이 소 키우고 벼농사 지으면서 자전거 동호회를 조직했다. 10여 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자전거를 타다 보니 형제들보다 더 끈끈한 우정으로 뭉쳤다. 처음에는 남편들이 시작했다가 아내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서 부부가 함께 자전거를 타다 보니 부부금실가지 좋아졌다. 허벅지가 딴딴해져서 비료살포기 메고 100마지기 거름을 뿌려도 힘든 줄을 모른다. 30대에 30마지기도 힘들어하던 것에 비해 상당한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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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11-14 11:56:28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황성주#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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