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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성의 유기농 미나리 재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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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고기성 님 품목 : 미나리 면적: 8,000평 경력: 유기농 15년차

 600평 하우스에 가축분 퇴비 360포, 직접 제조한 펠릿 퇴비 70포를 밑거름으로 넣는다. 미나리 밭에 물이 계속 흘러가기 때문에 심기 전에 밑거름 퇴비를 많이 하고 추비는 하지 않는다. 추비 대신에 쑥, 미나리, 산야초로 녹즙을 만들어 미나리를 심고 나서 15일 지나서 한번, 20일 지나서 한번, 이렇게 두 번 정도 뿌려준다. 미나리는 20일이 넘어 성장이 다 되고 나서 수확기에 들어가면 퇴비의 효과를 볼 수가 없으니 초기에 많이 뿌려주는 것이다.
 
직접 만드는 펠릿 퇴비는 쌀겨, 어분, 골분을 갈아 넣고 미리 만들어놓은 녹즙으로 수분조절을 해서 만들고 질소질을 보충해 주기 위해 고등어나 황태로 생선액비를 만들어서 뿌려준다. 고등어는 기름이 많아 미나리에 얼룩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져, 한 번 더 삶아서 위에 뜬 것을 걸러내고 뿌려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다.
 
쌀겨, 골분, 천매암, 어분을 넣어 만든 칼슘제.

- 고기성님 홈페이지 http://kgfarm.gg.go.kr/farm/00001/default.asp
- 동영상 보기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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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3-28 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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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수원#고기성#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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