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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농은 토양을 가꾸고 하농은 열매만 탐한다 1('19 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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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후원자 공부 모임이 1월 25일 대전센터에서 진행되었다.(고창 도덕현)

 보통 도덕현 님이 하는 농법을 탄소순환농법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도덕현 님은 이런 농법이다 저런 농법이다 하는 것을 배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저 작물과 자연과 소통하는 농법을 최고의 농사라고 생각하면서 기본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강조하는 기본중의 기본은 역시 토양 관리다.

 토양이 완성이 되면 어느 순간 농사가 힘들이지 않고도 잘 지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농사가 쉬워지게 된다. 매년 토양과 작물의 상태를 점검하는 의미로 익지 않은 포도알에 이쑤시개를 꽂아둔다. 그 포도알이 상하지 않고 그대로 아물면서 익으면 모든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표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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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2-14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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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도덕현#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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