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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식과 관행의 혼용, 방제효과가 좋으니 방제횟수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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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송병관, 배 5,000평. 복숭아 1,500평 초저비용 7년차

 송병관님은 2016년에 자닮을 처음 접하고 복숭아와 감나무에 적용해본 결과 효과가 좋다고 판단, 2017년에는 부부가 함께 자닮교육을 받고 본격적으로 자닮식 농사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자닮식 방제와 관행 화학방제를 겸하는데 꽃피기 전에 3월 20일경 동계방제를 할 때는 물 500리터에 자닮유황 5리터, 자닮오일 10리터를 넣어 진하게 방제를 하고 3월말 꽃피기 시작할 때는 5일에서 7일 간격으로 과수화상병 약을 세 번 한다.
 
 꽃이 지고 난 후 열매가 맺기 시작할 때는 화학농약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하는데 이 때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을 물 500리터에 1리터씩 추가한다. 이렇게 화학농약을 살포할 때도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을 같이 넣어 살포해주면 방제효과가 월등히 좋아진다. 기존 화학농약만 방제 할 때는 다섯번 방제해야 할 것을 자닮식과 병행방제로 하면 두 번만 해도 되니 농약 값이 많이 줄어든다. 6월 중순 봉지 싸기가 끝나면 화학농약 대신 자닮유황과 자닮오일만으로 방제를 해도 되고 수확 후에는 나무에 아직 잎이 남아있을때 물 500리터에 자닮유황 5리터, 자닮오일 10리터의 비율로 마지막 방제를 하면 방제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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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3-03-13 1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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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주#송병관#배#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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