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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만들기 - 황토집 짓는 이야기(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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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단순화하여 세면기도 붙이지 않고, 욕조도 없이 그냥 찬물/더운물 나오는 수도관 2개만 설치했습니다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블럭으로 벽쌓기

화장실/욕실은 물이 많이 닿아 시멘트 블록과 벽돌로 다시 쌓아 칸막이를 하고 거기에 타일을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왼편이 화장실/욕실이고 오른편은 붙박이 옷장입니다.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수도관 설치

욕실은 단순화하여 세면기도 붙이지 않고, 욕조도 없이 그냥 찬물/더운물 나오는 수도관 2개만 설치했습니다.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변기 놓을 자리

처음엔 변기를 좌변기를 놓으려 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결국 양변기를 놓았습니다.

미리 변기로 들어갈 수도관도 하나 빼놓고...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하수관(바닥정리)

바닥에 모래와 시멘트를 거칠 게 비빈 사모래로 채우고, 타일 붙일 높이만큼 남기고 바닥을 정리합니다.

미리 하수관 구멍은 헌장갑등으로 막아 놓구요.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타일 붙이기

처음 생각으론 옹기나 도자기 깨진걸로 타일을 대신하려 했는데, 구하기도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하여 그냥 타일을 붙였습니다.

물론, 직접 한건 아니구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천정 만들기

화장실/욕실은 방수에 신경을 써야하니 천정도 별도로 다시 만들어 붙였습니다.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천정 무늬판 대기

앞에서 만들어놓은 각목뼈대에 무늬판을 붙여 완성.

www.jadam.kr 2007-11-15 [ 로아차 ]
마무리

무늬판과 벽이 닿는 곳에 쫄대를 두르고 그 틈을 황토로 메꾸면 마무리

<로아차님(http://www.loacha.com)은 2003년 언저리에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접고 하동에 내려와 녹차와 매실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집짓기에 대한 경험이 없었음에도 직접 황토집을 짓고, 집짓는 전과정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기사입력시간 : 2007-11-15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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