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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서 5시까지 35% 차광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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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막을 이용하면 고온장애를 줄이고 작물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2009년 자닮선정 친환경 명인 파주 고재평님)

www.jadam.kr 2010-11-30 [ 조영상 ]

보통은 사람이 작업하기 위해 차광막을 이용하지만 작물을 위해 차광막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고온기에 차광막을 하지 않으면 작물이 화상을 입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한다.

www.jadam.kr 2010-11-30 [ 조영상 ]

웃자람과 수분증발 막는다
고온기에 차광막을 안 하면 더워서도 작업을 못할뿐더러 수분증발이 틀려요. 7,8,9월 10일 까지는 차광막을 해줘야지 안 그러면 웃자람이 굉장히 심해요. 그리고 고온장애를 입어서 속에 생장점이 타버려요. 차광막은 오전 11시 되면 쳐줬다가 오후 5시 되면 걷어줍니다. 35%짜리 차광막을 쓰는데 너무 조밀한 것을 쓰면 사람이 시원한 것은 있지만 작물에 피해가 와요. 하우스높이가 연동하우스에 비해 낮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해서 차광을 안 해주면 끝이 다 타버려요. 그러면 수확할 게 없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21.

- 동영상 보기 (3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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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11-30 12: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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