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 벌꿀 채집은 정말 번거로운 작업 이였다. 벌집으로부터 틀을 제거하고 연기로 벌을 쫓고 틀에 포크와 칼을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의 방법이 동원된 후에야 진정하고 깨끗한 벌꿀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과정들은 보통 오랜 시간을 들여야 벌꿀을 채집할 수 있는데, 최근 호주에서 살고 있는 (Stuart Anderson, Cedar Anderson) 부자가 10년 동안 벌꿀을 채집의 경험을 토대로 FLOW™ (플로우)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보다 편리한 방법을 개발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벌꿀을 채집 할 때 틀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방충복을 입을 필요도 없으며 벌에 쏘일 걱정도 없고 벌들이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 이어서 주목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단 한 마리의 벌도 벌꿀 채집 할 때 희생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들은 인공벌집을 만들어 벌들이 집을 짓지 않아도 되고 이 인공벌집에는 상단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에 레버를 넣어 90도로 돌리면 벌집들이 갈라진다. 이때 안에 있는 벌꿀들은 밑으로 쏟아지게 되고 그것을 인공벌집 하단에 있는 구멍에 파이프를 꽂으면 “말 그대로 꿀이 나오는 벌집”(It’s literally honey on tap from your beehive)인 것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밑에 걸린 링크를 클릭하여 동영상을 감상 해보자. 한글자막은 없지만 보기 만 해도 흥미로울 것이다.
youtube: https://youtu.be/WbMV9qYIXqM 플로우 웹사이트: www.flowh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