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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유황 48시간 볍씨소독, 약값 100만원이 5만원으로 확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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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이재학님. 품목: 벼농사 5만평, 경력: 초저비용 10년차

관행으로 농사짓는 지금 볍씨 소독만큼은 자닮유황 48시간 침종법을 고집하고 있는데 온탕침지법에 비해 일이 훨씬 수월하고 관행 소독에 비해서는 비용절감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품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첫해에는 자닮유황에 24시간만 담갔는데도 키다리가 별로 안 나왔고 올해는 5만평 벼농사를 전부 48시간 침종법으로 했는데 키다리 하나 없이 깨끗하다. 실수로 유황에 담근 볍씨를 빼내지 않고 58시간을 담가놓은 적도 있는데 약해는 입지 않았다.
 
온탕침지법은 뜨거운데서 계속 일해야 하는데 반해 자닮유황 48시간 소독법은 담가놓고 다른 일 하다가 와서 건지면 되니까 온탕침지법에 비해 훨씬 편하다. 관행과 비용을 비교하자면 자닮유황은 5만원 들여서 100리터 만들어 2년 쓰고도 남았는데 판매되는 소독약은 한필지에 2~3천 원짜리는 여러 병, 1만 원짜리는 1병이 들어가니 50필지에 2년 동안 100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셈이다. 자닮유황 소독으로 20배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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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9-03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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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재학#벼#논두렁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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