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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의 미래 위해 대북지원, 농가에 대한 직불금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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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태이친환경영농조합 공병윤 대표, 품목 : 수도작, 면적 : 60만평, 경력 : 무농약14년

쌀농사의 미래가 심각하다. 하지만 공병윤 대표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라며 실질적인 정책에 대한 결정권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쌀이 남아서 남한 내에서 문제가 될 바에야 이윤이고 뭐고 따지지 말고 무조건 북한에 보내서 해결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데 왜 이걸 안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외국에서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함으로써 반사이익을 얻는 자동차나 전자제품업종의 이익 일부를 농업인에 대한 직접지불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직접지불금을 늘리면 농업예산을 늘리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농가에 혜택이 돌아간다. 지금의 농업정책은 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농업관련 업자들 배만 불리는 게 문제 아닌가?
 
자닮오일 유황은 농민회원들과 함께 공동제조 한다. 공대표와 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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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9-24 16:22:34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병윤#태이친환경#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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