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와 윤석열후보의 농업·농촌 공약 비교

농민과 미래농업을 위한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농업현실을 감안한 농어촌 기본소득 분야가 압권이네요~~~

양 후보의 농업공약을 잘 정리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농어촌의 영원한 존속을 위해서는 농어민이 자기의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최상의 품질의 작물을 생산하고, 도시인들이 부러워서 찾아오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부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실행,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구환경의 보존을 위하여 지역에 맞는 재생에너지의 확충과 토양을 살리기 위한 모든역량과 노력을 다하도록 정부는 지원하고 의무를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경자유전의 원칙에 의해 산업자본의 무분별한 투기나 이에 대한 금융수혜 등을 철저히 차단해야 농어업인이 스스로 자기 직업을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이러한 바램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민주당 지지합니다.

농업인의 입장으로는 농업분야에 관심이 많고 지원과 발전을 시킬 사람이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정된 자원으로 국익차원에서 균형있게 해야하고,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국민집단을 설득하여 이끌기 위해서는 능력 이전에 국가의 장래와 후손의 미래를 생각하고 윤리 도덕에 모범이 되어야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각자의 이해관계 만으로 표를 주기 전에 한나라의 지도자로서의 기본적 소양을 갖춘 사람을 택해야 할 것 입이다. 거짓과 불의에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에서 잘 먹고사는 세상이 된다고 해서 과연 좋은 세상일까요?

이 글은 후보공약에 대한 비교가 아니라 편파적인 선거운동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 후보간의 농촌정책과 농촌을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를 잘 알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국운이 걸린 선거이니 잘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