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멎음(새로운 마디가 짧아짐)이 오면 더이상 착과가 안됩니다.
워낙 비가 많이 와서 고추 잎사귀가 연약해진 경우, 신초에서 농도장해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만약 비가 그친 후 해가 떴을 경우, 한쪽에서 방제하고 반대쪽에서 방제할 경우, 한쪽 방제한 것이 완전 증발할 다음 반대쪽에서 방제를 하게 되니 약이 두번 겹쳐지는 문제가 생기고 이것 때문에 신초를 중심으로 농도장해가 올 수도 있습니다.
미생물 투입을 할 수만 있다면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 잎에 노란낙엽이 지지 않고 지침없이 성장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