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답변이 없어 주제넘게 말씀 드립니다. 요즘은 벼에 농약을 하지 않는 농가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그런데요...일반적으로 방앗간에 모든 걸 맡겨 벼리는 시스템이다 보니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회원님께서 신경쓰시면 등겨(밀기울?)는 방앗간에서 내가 농사지은 걸로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만, 왕겨는 내 것만 따로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방앗간에 가셔야 될 겁니다. 미리 알았으면 도움을 줄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네요...그 정도의 애정을 갖고 계시다면 가까운 동네 방앗간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