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조차 벅차오르는 신기술을 발표함에 앞서 혁신적 미생물 농약이 개발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자 한다. (긴 글이 지루하면 마지막 부분에 정리한 자닮 미생물 농약 설명 참고)나는 초저비용 유기농업을 완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친환경 농약의 자가 제조법을 완성하기 위해 수십 년간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내가 지향하는 연구의 목표는 기존 농약값을 1/20 이상 극단적으로 줄이고 농가 차원에서 손쉽게 자가 제조가 가능하며 화학농약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내는 친환경 농약을 완성하는 것이었다.내 경험으로 상업용 종자를
고추 정식 후, 담배거세미나방 달팽이 등이 고추 모종의 줄기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식 당일에 자닮 미생물농약 (JMP)을 모종이 심겨있는 토양에 바로 살포한다. (자세한 방법은 동영상 참고). 거세미나방은 주로 야간에 활동하여 줄기를 갉아먹는다. 한마리의 유충이 짧은 시간에 여러 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고, 집단 발생 시 농작물이 초토화 될 수 있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피해를 입은 고추 모종은 마치 가위로 자른 것처럼 줄기가 깨끗하게 잘려 있다. 그러므로, 정식 한 직후 미리 자닮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는 화학농약에 더욱 취약하다. 땅속에서 자라다 보니 농약의 독성이 고스란히 축적되기 때문이다. 자닮 농장에서 재배된 뿌리작물은 미생물로 건강해진 토양에서 자라고, 자닮 미생물 농약 (JMP)으로 방제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전혀 없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콜라비는 배추 흰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작물 중 하나로, 방치하면 애벌레가 순식간에 점령해 버려 작물이 초토화된다. 하지만 자닮 미생물농약(JMP)은 강력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자닮 방식으로 키운 콜라비와 자색 양파는 색도 맛도 뛰어나다
여름 배추를 무르지 않게 벌레 피해 없이 키워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자닮 농장에서 재배된 여름 배추의 상태는 속이 꽉 차면서도 싱싱하다. 맛도 아주 달고 아삭하게 맛있다. 자닮 농장에서 재배된 고춧가루, 파, 부추로 맛있는 겉절이를 담갔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아마존 책 구입: https://www
화학 농약의 독성은 해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농사 현장에서 일하는 인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더운 한여름에도 마스크와 보호복을 입고 방제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자닮 미생물 농약(JMP)은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어떤 보호 조치 없이도 마음 편하게 방제할 수 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해충에는 치명적이지만 농사에 도움이 되는 벌, 거미, 개구리에는 어떤 피해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
총채벌레, 노린재, 잎굴파리, 이름만 들어도 골치 아픈 농장의 문젯거리다. 친환경 약재는 물론 화학농약으로도 제어가 안 돼 속수무책인 이 해충들이 자닮 미생물 농약(JMP)을 살포한 후로는 농장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미생물 농약(JMP)의 놀라운 방제 효과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
2016년에 1,000평 논에 돌과 흙을 넣고 성토해서 밭으로 만들고 하우스를 지었는데 그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물이 나는 땅이라 아무리 흙을 넣어도 차가 빠져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여서 석산의 돌을 100차 정도 넣었다. 그리고 토양에 굴껍질을 넣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작업하는 분들이 25톤 차로 20차 정도를 넣어 토양 산성도가 확 높아졌다. 토양의 산도가 너무 높으면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 못하게 된다. 작물이 다양한 영양소를 흡수 못 하고 질소만 흡수하면 진딧물이 많이 붙는 상황이 생긴다. 그래서 토양의 산성을 완화
예전에는 모내기철이 되면 황로 무리가 논갈이 하는 트랙터 뒤를 경쟁하듯이 쫓아다니며 튀어나오는 벌레나 개구리, 미꾸라지 등을 잡아먹곤 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들어서 그런 풍경을 보기가 쉽지 않다. 적은 무리가 봄철에 찾아와 물을 댄 논에서 흩어져 먹이활동 하는 것이 고작이다. 종종 백로 종류와 어울려 이동하거나 먹이활동 하는 걸 볼 수 있다. 백로에 비하면 먹이활동이 확실히 적극적이다. 백로 종류는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먹이가 움직이길 기다려서 사냥하는 데 비해 황로는 먹이를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그
장마철에 탄저병 발생이 많은 고추에 대해서 한국의 국가 연구 기관에서는 노지 고추 유기재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자닮 조영상 대표가 발명한 미생물 농약(JMP) 사용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노지에서도 성공적으로 고추 유기재배를 실현할 수 있다. 벌에는 피해가 없는 자닮 미생물 농약(JMP)는 가장 어려운 총채. 노린재까지 완벽하게 제어한다. * 이 영상은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다.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조금 늦게 심었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
채일신님은 2017년부터 자닮을 접하고 꾸준히 미생물을 배양해서 관주에 사용하고 있다. 무농약 고추 농사에 감자 미생물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지만 초기에는 미생물 배양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시행착오가 많았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미생물 배양이 잘 안되고 특히, 데실 같은 경우는 한 방울만 들어가도 배양에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미생물을 배양하고 미생물농약을 만드는 하우스에는 오염 방지와 청결을 위해서 신발을 갈아 신고 들어갈 정도로 관리한다. 통과 바가지 그릇들도 별도로 표시를 해놓고 미생물 배양만을 위해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수지에 인접한 자닮 농장에는 다양한 작물이 골고루 심겨 있다. 각각의 작물이 내는 색상과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자닮 농장은 아름다운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보인다. 방제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자닮 미생물 농약이기 때문에 반려동물도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아마존 책 구입: https
요즘은 알타리잎을 즐겨 먹기 때문에 잎이 여릴 때 수확해서 김치를 담가 먹는다. 열무나 알타리, 얼갈이 등은 잎이 여려 병해충 피해에 취약하다. 하지만 자닮식 미생물 농약(JMP)은 여린 잎을 갉아 먹는 다양한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건강한 알타리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다.자닮 농장에서 수확한 고춧가루와 김치 재료로 입맛 돋는 여름 김치를 담는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
이런저런 버섯 이야기: 야생버섯의 신비(199)버섯, 균류가 농업 구하기, 정신 질환 치료 약 개발, 건축 자재의 혁명, 지구 환경정화 작업, 친환경 자동차 시트 개발을 돕는다. 지구에는 식물보다 10배나 많은 균류(버섯) 종류들이 있다. 우리가 숲속을 걸을 때 모든 발걸음마다 몇 킬로미터나 되는 길고 긴 균사를 밟고 있다. 또 우리가 숨을 쉴 때마다 최대 10개의 버섯 포자를 들여 마신다. 우리 대부분은 균류 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곰팡이라는 유기체가 음식물을 썩게 만들어 역겹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농사 기간 내내 수시로 발생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번식하는 진딧물은 큰 골칫거리다. 방제 시기를 놓치고 아차 하는 순간 모든 작물을 진딧물에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닮 미생물농약(JMP)은 연수나 은행 삶은 물 같이 별도의 조건 없이 병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진딧물도 미생물+데실을 섞은 자닮 미생물농약을 살포한 직시 움직임이 멈추고 검게 말라붙어 죽는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
자닮 농장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작물을 심어 방제 효과를 검증한다. 천연 농약 효과를 실험하면서 수시로 작물을 수확해 먹는 즐거움은 덤이다. 언제든지 잔류농약 걱정 없이 다양한 채소를 수확해 먹는다. 자닮 채소의 특징은 아삭하고 싱싱한 살아있는 건강한 맛이다.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아마존
배잎말이나방은 잎말이나방과에 속하는 나방류 해충으로, 유충 시기에 잎을 말아 그 안에서 섭식하는 특징이 있어 피해가 크다. 일단 확산하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기 때문에 수시로 작물을 관찰하여 예방하고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자닮 미생물농약을 살포해 본 결과 상당한 방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
가시상추(Lactuca serriola)는 유럽 원산의 국화과의 겨울형 한해살이풀로 묵밭이나 밭두렁, 과수원, 길가, 도로변, 빈터 등지에서 자란다. 1980년에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후 도로변을 따라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 대개 가을에 발아해서 뿌리잎으로 겨울을 나지만 봄에 새순을 내기도 한다.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줄기가 1m 내외로 곧게 선다. 줄기는 붉은색을 띠며 아래쪽에는 가시가 있다. 긴타원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잎은 길이 10~20㎝, 폭 2~7㎝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와 뒷면 가운데 맥에 가시가 줄지어
자닮은 1991년부터 초저비용, 다수확 유기농업을 연구해 오면서 철저하게 농민의 입장에서 농민의 기술적 독립과 초저비용을 통한 농민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드디어 34년 만에 ‘자닮 미생물 농약(JMP)’을 개발함으로써 완벽하다 할 만큼의 기술적 성과를 내게 되었다.‘자닮 미생물 농약(JMP)’은 총채벌레와 모기까지 확실한 방제 효과를 내지만 벌과 나비에는 해가 없는 획기적인 미생물 농약이다. 이것은 이론상의 어떤 결과치가 아니라 농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이다. 심플한 솔루션이지만 효과는 혁명적인 ‘자닮 미생물 농약(
자닮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농장을 돌아보며 작물의 상태를 관찰한다. 각 작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고 병해충 피해는 없었는지, 지난 방제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설명하고 듣는 시간을 갖으며 현장에 대해 공부한다.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아마존 책 구입: https://www.amazon.com/jadam
진딧물은 모든 농부에게 골칫거리다. 번식력도 강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줄기와 잎이 진딧물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체수가 늘어나기 전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 잎사귀에 진딧물을 옮기는 개미를 발견하고 자닮 미생물 농약을 살포해본 결과, 개미와 진딧물 방제에도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
소비자들은 주로 과일에 대한 잔류농약을 걱정하지만 의외로 잔류 농약 초과로 문제가 되는 채소가 깻잎이다. 깻잎은 진딧물,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등 다양한 해충 피해가 커 유기재배가 쉽지 않다. 특히, 흰독나방 같은 경우에는 유충이 잎을 갉아 먹거나 구멍을 내서 흰독나방 유충이 다량 발생하면 깻잎 수확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자닮미생물농약(JMP) 실험을 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자닮미생물농약(JMP)는 가장 방제가 어려운 총채벌레까지 완벽하게 방제한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
유덕희님은 4월부터 하우스에서 특별한 가온 없이 미생물을 배양해서 5월 20일경 콩을 심기 전까지 네 번 정도 콩밭에 고압분무기로 미생물을 살포한다. 음식물과 장 가를 때 나오는 황태나 다시마 등의 부산물 등을 모두 액비로 만들어놓고 농사를 준비하고 수확 후에는 콩밭에서 탈곡하고 콩대는 그대로 콩밭으로 돌려준다. 콩밭에 메뚜기, 방아깨비, 노린재들이 많은데 미생물을 배양해서 데실을 넣은 미생물 농약을 뿌려주면 정말 효과가 좋다. 연수 대신 빗물을 받아 데실을 넣고 은행 삶은 물을 넣어 나름의 농약을 만들어 사용해 보고 효과가 좋아
노루궁뎅이버섯이 함유한 여러 물질이 의학적 치료 잠재력이 있어서 신경 건강 향상, 항당뇨병 효과, 위장장애 치료 및 항암 작용 같은 실질적 증거가 있다고 한다.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은 누구라도 동정하기 쉬운 모양을 가지고 있는 버섯이다. 일반 버섯과 달리 뚜렷한 갓도 없고 주름살도 없이 대신 희고 깨끗한 가시 모양의 무수한 늘어진 침으로 이루어진 덩어리 버섯이다.학명 가운데 속명(屬名) Hericium이란 라틴어로 "고슴도치"를 뜻한다. 종명(種名) erinaceum도 유럽의 고슴도치 Erinaciu
해마다 70여 가지의 작물을 심어 병해충 방제를 실험하는 자닮 농장. 자닮 직원들은 농약 잔류 걱정 없이 여기서 재배되는 각종 쌈채와 농산물을 수시로 수확해 먹는다. 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아마존 책 구입: https://www.amazon.com/ja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