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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친환경 미나리, "자닮유황보다 좋은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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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채정우, 품목 : 하우스 미나리 천평, 복숭아 2천평 (경력 30년, 초저비용 3년)

대구 수성구 고산골에는 벌써 봄이 왔다. 하우스 미나리를 재배하는 채정우님의 미나리 하우스에선 수확이 한창이다. 복숭아와 포도농사를 짓다가 5년 전부터 포도밭 천평을 미나리밭으로 바꾼 채정우님은 싱글벙글 웃음꽃이 활짝 폈다. 생산과 판매에서 고초를 겪는 농사꾼들 얼굴이 대개 어두운데 채정우님의 환한 얼굴의 비결이 궁금했다.
 
"올해 다섯해째 미나리 농사를 짓고 있어요. 미나리 농사가 쉽다고 생각했는데 첫해에는 곰팡이병 때문에 좀 고생을 했어요. 고산농협 조합장님 소개로 자닮유황을 알게 되었어요. 자닮에서 가르쳐 준대로 백리터 한통 만들어서 써보니 병 잡는 건 기본이고 맛과 향, 그리고 잎색이 좋아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미나리 품질을 인정해 줍니다."
 
채정우님은 미나리 재배를 하면서 자닮유황 이외에는 일체 쓰지 않고 있다. 자닮유황 400배 희석액을 주기적으로 살포하면 곰팡이병도 없고, 품질이 향상되는데다, 친환경재배이니 소비자들이 대만족이다. 미나리 천평 농사에 약제비는 자닮유황 원료 구입비 5만원이 전부. 맛좋고 향 좋은 친환경 미나리로 소문이 나서 전량 직거래로 천 평 농사에 5천만원을 번다. 꿩 먹고 알 먹고이니 채정우님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닮유황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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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02-27 08:55:36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채정우#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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