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삼총사 – 공동작업하되 역할 분담은 확실히

default_news_ad1

전북 김제 이한경, 문명진 품목:수도작 면적:16만평 초저비용 5년차

 피는 안 섞였지만 세 사람이 한 형제같이 농사를 짓는다. 큰 형님은 모내기와 이앙기 담당, 이한경 님은 논갈이와 트랙터 담당, 막내 문명진 님은 물 관리와 양수기, 드론, 판매 담당이다.
 
 16만평 논농사에 쌀로 250톤 정도의 수확이 나오는데 농협수매나 공공비축미 수매는 하지 않고 개인택배, 식당, 병원, 도매거래처에 전량 직거래를 한다. 세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하고 자기 논에서 나온 수확은 자기가 가져가는 식으로 분배를 한다. 공동작업의 체계를 탄탄히 하기 위해서 법인체 구성을 고민하고 있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서 우직하게 삼총사의 길을 가려고 한다.
 
- 동영상 보기 (7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9-08-13 09:45:30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제#이한경#문명진
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기사 댓글과 답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