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고추 아빠 4 - 고추 두둑과 고랑의 간격을 넓게 해야 하는 이유

default_news_ad1

전남 담양 김성권 품목:고추 면적:1,800평 무농약 1년차

고추를 심을 때 이랑과 고랑 간격은 1m×1m로 했다. 고추나무가 똑바로 서 있으면 절간이 길어지고 달린 고추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고추나무를 유인해서 눕히게 되면 생식 생장으로 유도가 되어서 고추를 많이 달수가 있다. 고추나무를 옆으로 유인해 눕히기 위해서는 두둑이 넓고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둑과 고랑의 간격을 1미터로 하는 것이다.
 
고추를 정식하기 45일 전부터 밑거름 없이 두둑과 고랑을 조성하고 유기농 퇴비 흙살이와 천매암을 표층시비 했다. 1,800평에 흙살이 퇴비는 330포, 천매암은 70여 포가 들어갔다. 그 이후 관주호스를 두 줄로 깔고 제초매트를 양 옆에서 두둑 위로 올려서 씌운다. 고추 정식 전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네 번 정도 미생물로 관주를 해 준다. 제초매트 만나는 부분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문제는 따로 대비가 필요하다.
 
- 동영상 보기 (10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담양고추아빠 유튜브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s-1tItJ_O2Yf1Jv41mLDg

기사입력시간 : 2019-10-03 10:07:27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담양#김성권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