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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아빠 11 – 노지 고추밭에 온도계를 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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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김성권 품목:고추 면적:1,800평 무농약 1년차

 보통 하우스 안에는 온도계를 두고 수시로 온도를 확인하지만 노지에서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노지에서도 수시로 온도를 확인해야 한다. 작물은 인간이 느끼는 온도와는 다른, 또 다른 온도의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9월 말 고추밭 온도가 40℃를 가리키고 있다.
 9월 말인데도 고추밭 온도는 40도를 가리키고 있다. 햇볕이 멀칭에 반사되어 올라가는 것도 있고 지열도 있어서 실제 고추가 느끼는 온도는 사람이 느끼는 온도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김성권 님은 노지의 온도 상태에 맞춰 물을 준다. 고추밭 온도계의 온도가 27도가 되면 물을 주기 시작하는데 30도가 되면 날마다 물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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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고추아빠 유튜브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s-1tItJ_O2Yf1Jv41mLDg    

기사입력시간 : 2019-10-08 10:01:48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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