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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마다 꼬박꼬박 자닮 천연농약 선방제로 병해충 얼씬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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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종복·김영숙, ,품목 : 오미자, 고추 외, 면적 2800평, 유기농 10년 (초저비용 4년)

김종복 농민은 자닮농법을 배우고 실천한 지 4년째다. 전에는 오미자 재배에 가장 골칫거리였던 흰가루병을 비롯해 각종 병해충을 잡기 위해 농약사에서 회사 제품을 사다 쓰느라 비용이 많이 들었고 효과도 의심스러웠다.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은행 삶은 물을 비롯한 자닮식 약초액을 쓰고부터는 방제 효과가 좋았고 비용은 급감했다. 이제는 농한기에 접어들면 다음해에 쓸 각종 천연농약을 충분히 만들어 창고에 쟁여놓으니 마음이 한없이 편하다.
 
3천평 농토에서 유기농 오미자가 주소득 작목인지라 봄이 오기 시작하면 자닮오일과 자닮유황으로 동계방제를 철저히 하고 새잎이 나면 1주일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선방제를 한다. 10년째 갱신없이 수명이 오래가는 오미자밭을 일구는 김종복님은 병해충이 지나치게 퍼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미자 수확 때까지 1주일 간격 예방 방제를 철칙으로 삼고있다. 1000리터찌리 약통을 쓰는데 자닮오일 15리터, 자닮유황 1리터, 은행 삶은 물이나 약초액 15리터가 기본 방제 매뉴얼이다. 몸은 좀 고되도 이렇게 규칙적 선방제를 하니 병해충 걱정이 없다. 김종복 농민 자닮 천연농약이 유기농 농사의 구세주라며 자닮농법을 모든 농민들이 따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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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0-05-27 15:36:17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영월#김종복#오미자#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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