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성철, 작목:사과, 면적:1200평, 초저비용 3년
철원군 동송읍에서 나고자라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과 회사를 다니느라 고향을 떠난 김성철님은 퇴직을 몇 년 앞두고 미리 귀향귀농을 준비하던 중에 3년 전 강원도 사과 재배 열풍에 주목했다. 부모님이 쌀 농사를 지어 대학까지 보내 주었기에 고향과 농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김성철님은 대규모 농사를 지어야 하는 벼 농사보다는 퇴직 후 여유롭게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데는 과수가 알맞겠다 싶던 차에 100% 보조로 과원 조성을 할 수 있는 호기를 놓치지 않았다.
천성이 낙천적이고 수확이 적더라도 화학비료와 화학농약이 아닌 유기농 사과를 기르고 싶은 김성철님은 자연을닮은사람들 천연농약을 알게 되어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기뻤다.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은행과 돼지감자 삶은 물만으로도 사과나무를 괴롭히는 벌레들을 잡을 수 있는 게 참으로 즐거웠다. 자닮 천연농약을 씀으로써 농자재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점도 농사에 큰 도움이 되지만 직접 만든 천연농약으로 유기농 사과 농사를 지을 수 길을 제시해 준 자닮이 고마와서 자닮 사이트에 자주 글을 올리고 있다.
- 동영상 보기( 13분 )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기사입력시간 : 2020-06-10 10:24:23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철원#김성철#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