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열리기까지 흙이 80 사람몫은 20, 윤대근의 사과 이야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사과 농사를 시작한 윤대근 님은 일체의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를 실천하고 있다. 사과의 자생력을 믿고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땅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지력이 형성되면서 사과도 서서히 힘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의 무투입 유기재배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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