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전지구적 보호가 필요한 야생동물

default_news_ad1

전지구적인 넓은 조사를 통해서 Rodrigues와 동료들은 보호구역과 멸종위기 종에 대한 자료를 수천 명의 과학자들에게서 모아 그 틈을 정확히 찾는 데 주력하였다. 비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11,633종에 대한 분석결과가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300종 이상의 야생동물에게 보호의 손길이 절실하다. 이들에 대한 전지구적인 보호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구 표면의 11.5%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틈이 커서 독특한 포유류, 조류, 양서류, 거북이 등의 멸종이 우려된다고 보호단체는 주장한다.

"이번 연구는 전지구적인 보호구역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Conservation International) 연구원 Ana Rodrigues의 말이다.

틈의 대부분이 열대지대에 있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동부 및 서부 아프리카, 인도, 미얀마, 태평양 지역 등의 섬과 산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150종의 포유류, 411종의 양서류, 232종의 조류, 12종의 거북이류 등이 비보호구역에 살아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전지구적인 보호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Rodrigues는 말한다.

전지구적인 넓은 조사를 통해서 Rodrigues와 동료들은 보호구역과 멸종위기 종에 대한 자료를 수천 명의 과학자들에게서 모아 그 틈을 정확히 찾는 데 주력하였다. 비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11,633종에 대한 분석결과가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우리는 자료를 면면히 검토하고, 멸종 위기에 완전히 내몰린 종을 조사했습니다. 보호가 필요한 종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1992년에 열린 월드파크콩그레스(World Park Congress)에서 제정된 전지구적인 보호전략으로, 2000년까지 지구 전체의 10%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이 목표이다.

조사가 필요한 지역은 늘어가고 있지만 이번 분석결과로 인해 더 많은 지역이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 표면의 10% 이상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게 된 것은 저희의 주요 성취입니다. 우리는 멸종위기종과 지역토착종이 밀집되어 있는 이 장소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의 부회장 Gustavo Fonseca의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사이트 참고

http://story.news.yahoo.com/news?tmpl=story&cid=570&ncid=753&e=8&u=/nm/20040407/sc_nm/environment_species_dc

등록날짜 2004/04/10 출판일 20040407

정보출처 Yahoo Science News

기사입력시간 : 2004-04-14 12:25:48

운영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기사 댓글과 답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