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무경운·무투입, 수확시기에 쫓기지 않아도 된다. 나무에 달린 채로 후숙 효과!

default_news_ad1

창원 최현보. 고추, 토마토, 딸기 등 하우스 5,000평. 유기농 18년차

 부부 노동력으로 5,000평 하우스 농사를 하면서 수확시기에는 외국인 노동력을 사용한다. 수확된 농산물은 주로 학교급식으로 나가고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하는 중간 밴더들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무경운 무투입으로 재배된 농작물의 장점 중 하나가 판로가 없을 때는 수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나무에 둬도 물러지지 않고 색이 진해지고 더 맛있어진다는 것이다. 나무에서 장기 저장 보관이 가능한 것이다.
 
 친환경 농산물 업체나 중간 도매인이 요청하는 품목이 있으면 그 품목을 재배하고 특별한 주문이 없으면 토마토가 주 작목이다. 수확이 끝나면 작물잔사를 그대로 고랑에 넣어두고 물을 대고 나서 작업하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부피가 확연히 줄어들고 나중에 썩어서 거름이 된다.

- 동영상 보기 (11분)
 
일반화질
고화질
 

기사입력시간 : 2025-02-18 12:40:35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원#최현보#토마토#무경운#무투입
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기사 댓글과 답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