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3개소 19일 운영 교육 -
평창군 전체 610여개 펜션과 농박 중 농어촌 민박으로 573개소가 지정돼 본격적인 농박운영에 돌입했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농어촌민박사업자 지정증서를 교부받은 운영자는 모두 573명으로 신규사업자 등으로 부터 매주 3~4건씩 추가로 접수되고 있어 이달 말이면 모두 600여개소가 지정될 전망이다. 군은 농어촌 민박지정업소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정업자 573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관광대학 평창캠퍼스 학장인 강신겸 삼성경제연구소정책연구원이 농어촌민박 경영 우수사례를 강의하며 농어촌 민박의 운영기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 김인섭평창군농정과장이 민박운영자가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 평창군농업기술센터 033-322-2037]
기사입력시간 : 2006-06-18 1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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