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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농사 이제 시작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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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유기농으로 키워내고 소비자 관리만 잘하면 다른 과에 비해 비교적 쉽게 농사지을 수 있는 밤이 전망 있다.(광양 방선호)

www.jadam.kr 2009-09-29 [ 조영상 ]
밤농사야 말로 가장 손쉽게 재배되고 전정과 수확도 간단해 가장 수월한 농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과를 딸 필요도 없이 자연 낙과한 과를 줍고 방제나 전지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밤, 제대로만 농사지을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제안을 들어본다.

사양길에 있다는 밤 지금 심는 것이 좋아
“전지는 3~4월에 하는데 밤나무가 제일 쉬워요. 그냥 줍기만 하면 되요. 밤은 딸 필요도 없이 자연낙과 된 것을 줍기만 하면 되요. 전지는 해주는 게 원칙이긴 한데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까 신경을 못 써요. 밤이 다른 과에 비해 수확량이 적고 가격도 낮아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로 지금 심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잘 농사지어서 판로만 제대로 하면 제값 다 받을 수 있거든요.”

www.jadam.kr 2009-09-29 [ 조영상 ]
봄 매실, 가을 밤으로 유기재배의 희망을 만들고 있다.

"유기농으로 지어서 판로만 제대로 되면 거래확보를 최우선으로 해서 소비자 관리를 하면 농민들 먹고살만하다 하지 않겠나합니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09.15.

- 동영상 보기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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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09-09-29 1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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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방선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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