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카놀라유 대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기름으로 자닮오일에 도전하다. (포천 김종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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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jadam.kr 2013-06-27 [ 자연을닮은사람들 ]
가성가리와 물을 넣고 음식점에서 얻어온 오리기름을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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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라고 다 같은 기름이 아니다 기름의 성분에 따라 형태나 효과도 달라질 수 있다. 동물성이지만 잘 굳지 않는 오리기름으로 자닮오일을 만들어보니 아주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다
만들기도 쉽고 약효도 좋아
“오리기름인데 이걸로 빨래비누를 만들어 써요.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오일을 만들어 써보면 어떨까 해서 겨울에 50리터 정도 만들어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오리 훈제하는 식당에서 얻어왔어요. 가성가리하고 혼합할 때도 2분 정도면 되고 풀리는 것도 카놀라유로 만들 때 보다 쉽게 잘 풀립니다. 사용은 자닮오일과 똑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효과 측면에서도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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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06-27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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