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정태희님, 품목: 토마토∙복숭아∙밭작물 규모:2000평, 경력: 유기 1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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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복숭아 둘 모두 충과 균 피해로 농사가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품종들이다. 그런데 정태희님은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그리고 백두옹 이 셋만으로도 충분히 유기재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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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양배추 충 피해 없고 복숭아 순나방도 사라져
“양배추는 벌레가 잘 안 죽는다고 하는데 저는 자닮유황과 자닮오일하고 백두옹 삶은 것으로 합니다. 심고 20일 지나서 완전히 활착이 되면 방제를 시작했습니다. 백두옹은 2배로 진하게 달여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충은 잘 죽는 것 같아요. 자닮유황 500리터에 유황이 1.5 리터 오일 3리터 백두옹 3리터 들어가는데 잎이 안 좋다 하면 그것의 2배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것 없이 그것만 해도 깨끗합니다. 올해는 복숭아 순나방 피해가 없습니다. 전체 횟수로는 15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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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9-04 16:50:29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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