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가족 여러분 고마워요........ 정말 멋지네요
고생하셨구요 저도 과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리산숨결2004-04-14 10:57:36
어제 그 많은 것을... 쌀 400kg를 했으니 밥으로는 족히 800키로에 근접하게 될것 같죠?
어제 이 많은 밥을 회수하느라 허리가 ,,,,
다행히 실습다음날 비가 촉촉히 내려서 잘됐습니다.
원원종 작업을 위해 설탕을 60포 준비했구요. 오늘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후원자 여러분께 약 1리터씩 택배로 전달될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아가렛2004-04-14 11:16:42
와~~ 놀라워요.. 와 정말 놀랍습니다.
실감나는 사진입니다.
토착미생물에 대해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 칼라사진으로 보니 더욱 더 생생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와 진짜로 고생도 많이들 하셨겠는데요.
자농님들도 정말 많이 참석하셨네요.
농촌의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난초향2004-04-14 14:03:56
미생물들이 얼마나 고마워 할까? 미생물도 생명체입니다.
숨결님이 도시락 하나 하나 거두어 들일 때 마다,
미생물들이 '아이구 형님 고마워요..'
이렇게 말하는 소리 들지지 않던가요?
아니면 '아이고 오라버님 고마워요'..라든지.
정성껏 모두어 예쁜병 꽃가마에 담아
마음씨 좋은 곳에 시집 장가보내달라는 소리도 들었을테고.
아니면 숨결님 허리 아프니 내가 호.. 해줄께
하는 소리도 들었을테고.
그도 아니면 이렇게 내얼굴 크게 실어줘 고마워
하며 흘리는 감사의 눈물도 보았을테고.
저 작은 미생물이 언제 이렇게 대접받아보았겠습니까.
이건 제대로 된 대접입니다.
하물며 사람을 어떻게 대접하겠소. 숨결님이..
월백2004-04-14 21:08:40
예술입니다..^ 숨결님 수고 많이 하셨슴니다.
토착 미생물을 사진으로 보니 아름답고 정말 멋지군요.
자농님들 모두가 맴이 아름다운가 보네여..^^글쵸
사진이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