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기도원에 금식기도하려 갔다 왔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저희 과원의 방문을 거절 한 것 미안합니다. 자닮에서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명인을 만나시는데 과연 내가 그런 반열에 어께를 같이 할 정도의 농부인가, 아니라는 결론에 거절 하였으니 용서하십시오. 유기농 단감 시험 재배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나는 독과 생선에서 나는 독, 버섯에서 나는 독을 시험적으로 사용한 결과가 미진하여 일 년 후 자닮에 오릴까 합니다. 독버섯을 구하기가 어려워 힘이 듭니다. 참고삼아 드리는 글이니 꼭 귀담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는 사람이 건강에 치약 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