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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대 960의 불평등, 치욕의 농업법!

기사승인 2012.10.28  15:08:52

조영상 기자

기사 댓글과 답글 26
  • 숨결 2014-01-15 14:17:18

    자닮의 이런 불평등의 강력한 문제 제기로 인하여
    지난해 7월에 법령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지원해주신
    전남친환경농업인 연합회 현영수 회장님과 김선동 국회의원님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최동근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법률집 (11-154000-000078-01)
    142-153 페이지 [별표 1]의 내용 참조 바랍니다.

    • 장난감만들기 2013-01-20 22:51:11

      이유는 잘 아시겠지요?
      하루빨리 농민분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정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치인들에게도 확실하게 압력을 가할 수준이 되야한답니다. 그냥 우리 지역이니까하면서 찍어주시면 개밥에 도토리되는 것입니다.

      • 도치아빠 2012-11-30 20:33:38

        관심있는 분들의 연명을 받아 농진청장에게 탄원서를 냅시다.
        논리적 근거는 숨결님이 작성하시고 적정한 방법으로 연명의 동의서에 날인하여 농진청장에게 제출하던가 아니면 판단을 해줄 기관에 진정을 냅시다.

        • 하리 2012-11-06 01:09:39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갈 법이군요.
          아는 분중에 몇년뒤에 은퇴하면 친구 몇가구와 시골에 내려가서 텃밭 가꾸고 살아야지 계획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몇년 전부터 농업관련 뉴스나 자료들도 일반인보다 유심히 볼건데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면 "정말이냐?" 면서 놀라워 합니다.
          농민 분들도 이런 악법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더더욱 그럴듯 하네요.
          애들아빠도 "그런 법이 있다면 자재상들이 로비를 엄청 하고 있는거겠군" 이라네요.

          수입개방 팍팍 시켜주고 농민은 농사도 어렵게 어렵게 짓도록 만들고.. 제대로 된 먹거리 좀 키워내 보겠다는
          농민의 의지를 꺾는 대한민국 농진청은 모 개그우먼 말처럼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액상황(자닮유황) 이 한가지 물질 허용을 많은 준비와 노력과 농민의 도움으로 이루어 내서
          자닮이 이번에도 뭔가 보여주었군요. 자랑 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 또 한가지, 한가지.. 자닮이 해낼것을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농민 여러분 힘내시구요. 자닮 화이팅~~~~~!!!!!

          • 한기우 2012-11-03 10:27:41

            사필귀정 입니다
            초저비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장려하고 홍보는 못 할 망정 어느 단체의 이익을 위 하는듯 하는 정책은 참으로 이해 하기 힘듭니다.진실은 꼭 이기게 됩니다.힘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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