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갈 법이군요.
아는 분중에 몇년뒤에 은퇴하면 친구 몇가구와 시골에 내려가서 텃밭 가꾸고 살아야지 계획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몇년 전부터 농업관련 뉴스나 자료들도 일반인보다 유심히 볼건데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면 "정말이냐?" 면서 놀라워 합니다.
농민 분들도 이런 악법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더더욱 그럴듯 하네요.
애들아빠도 "그런 법이 있다면 자재상들이 로비를 엄청 하고 있는거겠군" 이라네요.
수입개방 팍팍 시켜주고 농민은 농사도 어렵게 어렵게 짓도록 만들고.. 제대로 된 먹거리 좀 키워내 보겠다는
농민의 의지를 꺾는 대한민국 농진청은 모 개그우먼 말처럼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액상황(자닮유황) 이 한가지 물질 허용을 많은 준비와 노력과 농민의 도움으로 이루어 내서
자닮이 이번에도 뭔가 보여주었군요. 자랑 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 또 한가지, 한가지.. 자닮이 해낼것을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농민 여러분 힘내시구요. 자닮 화이팅~~~~~!!!!!